양키캔들, 가격 파괴 향초 대중화 선언

캔들류 등 전 품목 가격 인하 … 최대 38% 할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1-03 10:17:1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글로벌 브랜드 ‘양키캔들(Yankee Candle)’이 전국 매장에서 자캔들을 포함한 전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www.yankeecandle.co.kr)은 지난 9월 ‘자캔들’ 라지와 미디움 사이즈 가격 인하에 이어 ‘자캔들’ 전 품목과 ‘보티브’, ‘타트’, ‘티라이트’ 등 캔들류 전 상품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8% 인하한다고 밝혔다.


‘자캔들’ 스몰 사이즈는 기존 1만9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티라이트’는 2만1천원에서 1만5천원, ‘보티브’와 ‘타트’는 각각 2천900원으로 가격을 조정하고 11월 1일부터 전국 150개 ‘양키캔들’ 가맹점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앞서 아로마무역은 ‘양키캔들’ 자캔들 라지 사이즈를 4만5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미디움 사이즈는 3만7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인하하면서 전월대비 2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차량용 방향제와 캔들워머도 올해 초 가격을 인하해 전월대비 30% 이상의 판매 상승률을 기록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87개국에 진출해 7,000여개 브랜드숍에서 4,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인 ‘자캔들’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2억7천만개가 판매되면서 미국 시장점유율 47%, 선물용품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국내에는 지난 2007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최초로 도입된 이후 2년 10개월만에 전국 가맹점 150개점 오픈과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2014년 기준 ‘자캔들’은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최근 국내 경기가 침체인 상황에서도 브랜드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제품과 서비스로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가격 인하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인하되는 만큼 선진 향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개 가맹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17,385m2(약 5,259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인프라를 마련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