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산업학회, 10주년 연차학술대회 ‘성료’

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다양한 미용분야 논문 발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11-24 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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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 www.ksobi.or.kr)는 지난 13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10주년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년을 계획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10주년을 기념해 헤어미용, 피부미용 등 뷰티산업 전 분야에 관련된 논문들이 발표돼 역량있는 학회의 모습을 보였다.


아로마테라피가 중년 직업여성의 자율신경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서정대 이애란 교수)를 비롯해 정인재 교수(성신여대), 이은영(서울벤처대), 하성기(서울벤처대), 정장현(한남대) 등이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류지원 교수(충남도립청양대), 이명섭 교수(영동대), 조선영 교수(성신여대), 임미연 교수(을지대), 노효경 교수(대전보건대), 박명희 교수(서영대), 박삼화 교수(용인대), 김종숙 교수(경기대), 김현희 교수(성결대) 등 각 대학 뷰티전문 교수들이 참석해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능력중심사회를 향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및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김록환 국장(한국인력공단)의 특강이 펼쳐져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학회에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윤천성 회장(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은 “지난 10년간 뷰티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뷰티산업계 학문의 초석을 세우고 체계화와 연구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뷰티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실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뷰티산업학회는 국내 처음으로 학회명과 학술지명에 ‘뷰티산업’이라고 명명하며 뷰티 분야를 산업적 가치로 접근했다. 또한 뷰티산업 분야를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미용, 네일미용 등으로 세분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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