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혹한기 이겨낼 고보습 신제품 3종 출시

모이스춰 크림·립 테라피 오일·국소 부위 케어 스틱 등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12-07 1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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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에서 한 겨울 추위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고보습 제품 3종을 출시했다.


강력한 보습력의 ‘윈드-프루프 모이스춰 크림’,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뉴트리-핏 립 테라피 오일’, 추위로 자극받은 국소 부위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노 프라블럼 스틱’ 등 3가지다.


윈드프루프 모이스춰 크림은 연고처럼 짙은 농도의 보습크림으로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올리브에서 추출한 피토 스쿠알란과 카카오, 야자, 코포아수의 3가지 씨드 버터가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알프스의 험준한 바위 틈에서 싹을 틔우는 알파인 스톤 플라워 복합체와 영하 40도의 기온에서도 살아남는 클라우드베리 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생한 생명력을 전달하는 것도 장점이다. 윈드프루프 모이스춰 크림의 용량은 50ml, 가격은 2만원이다.


뉴트리-핏 립 테라피 오일은 겨울철 건조한 공기로 입술이 당기거나 입술에 각질이 쉽게 생기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로즈힙 오일과 생명력이 강한 레드러브 애플이 들어있는 ‘로지 애플’, 영양이 풍부한 유채씨 오일과 마누카허니가 들어있는 ‘골든 허니’ 두 품목으로 준비됐다. 용량은 4.3g, 가격은 8,000원이다.


건조해진 국소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밤 제형의 노 프라블럼 스틱도 나왔다. 볼이나 이마, 입술, 눈가 등 건조함으로 인해 갈라지거나 자극받은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해바라기씨 오일, 보리지 오일 등이 함유됐다. 특히 예민한 피부를 위해 메칠파라벤, 탤크, 인공색소 등 5가지 인공성분을 넣지 않은 5-Free 처방으로 만들었다. 용량은 4.5g, 가격은 8,000원이다.


스위스퓨어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www.swisspure.net)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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