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 ‘양키캔들 정품 인증 시스템’ 도입

공식 수입 제품 인증 홀로그램 부착, 병행상품 등과 차별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1-07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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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이 국내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www.yankeecandle.co.kr)은 대표 상품인 ‘자캔들’ 전 상품에 ‘정품 인증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양키캔들 정품 인증시스템’은 미국 양키 캔들 본사(Yankee Candle Company, Inc)와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과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수입된 정품임을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병행상품과 유사 모조품을 구분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히든 코드가 숨겨진 홀로그램 라벨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양키캔들의 주력 상품인 ‘자캔들(Jar Candle)’ 전 상품에 부착된다. 12월부터 시범 적용됐으며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전국 150개 양키캔들 공식 가맹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정품임을 보증해 준다.


양키캔들 공식 수입 정품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최상품을 제공하는 반면, 병행상품은 수입, 유통과정에어 상품 관리 시스템이 부재하고 적정 판로마저 없을 경우 변질될 우려가 있는 등 품질 보증이 안 된 상태로 유통, 환불과 A/S에 대한 처리가 어렵다. 더불어 양키캔들 특유의 자(Jar, 항아리) 모양을 유사하게 모방한 유사 모조품과도 구분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로마무역측은 정품이 아닌 상품들을 구매한 소비자가 양키캔들 공식 가맹점을 방문해 상품에 대한 A/S와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일일이 처리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양키캔들의 올바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1위 향초 브랜드로 방향제 시장의 발전과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8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 2007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이후 전국 150여개의 브랜드숍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대표 상품인 ‘자캔들’이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로마무역은 지난해 업계 최초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대지면적 1만7,358㎡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와 제조시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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