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모법 제정·미용기기 규정 마련에 총력”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2016년 신년하례식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1-13 11:23:3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올해 피부미용 모법 제정과 미용기기 규정 마련에 다시 한번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조수경 회장을 비롯한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임직원, 피부미용 관계자들은 ‘피부미용 모법 제정과 미용기기 규정 마련’을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다짐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7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2016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박복강 회장,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김선희 회장, 조규태 자문위원, 동국대학교 김문주 석좌교수, 전국지회 임직원, 피부미용 관련업체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조수경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NCS 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적극 참여하고 NCS 신자격을 설계해 납품했다”며 “이어서 전국 피부미용 직업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육을 NCS로 표준화, 통일화하여 교재로 사용할 교과서를 완성했다”고 정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또한 “전국 피부미용 영업자들의 위생교육과 대한민국 뷰티산업박람회, 그리고 시데스코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이는 피부미용인들뿐만 아니라 중앙회에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서 “미용기기와 모법제정 관련 법안을 상정해 심의 중 의사협회와 안마사협회가 반대해 심의가 통과되지 못해 아쉽다”며 “미용기기 규정을 마련하고 시행령에 있는 피부미용업을 모법으로 승격시킬 때까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나가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신년사에 이어 조수경 회장은 올해 중앙회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이에 따라 2016년 사업계획에 미용기기 제정 법안 발의와 모법 제정 법안 발의, 전국 시·도별 위생교육 실시를 연중 매진사업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월별 세부 계획도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이에 대해 조수경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이사진은 참석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며 2016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조수경 회장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