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황금누에에서 추출한 실크 아미노산 성분을 담아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 풍부한 보습을 전달해주는 ‘황금누에 크림’이 나왔다. 로제화장품(대표 조종현)이 내놓은 한방 화장품 ‘십장생 천지향 황금누에 크림’이다.

무엇보다 핵심 성분으로 담은 황금누에(실크 아미노산)는 일반누에보다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이 높고 천연 보습 인자와 유사한 세리신을 함유해 피부를 보다 촉촉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스트레스로 흐트러진 피부의 이온 균형을 맞춰줘 탄력에 도움을 주는 순금 성분도 담았다. 순금 성분은 피부의 기를 보충하고 혈행을 촉진해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 A, B를 비롯해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천연 미백원료인 감초추출물을 더했다. 이를 통해 부작용 없이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가꿔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50ml, 110,000원선.

회사 관계자는 “십장생 황금누에 크림은 매끄러운 발림성과 천연 미백, 천연 보습 효과는 물론 혈행 개선과 독소 제거 등의 효과를 전한다”며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자 하는 고객이나 주름,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사용하면 특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화장품 전문점을 비롯해 소비자 대상 파우치 샘플링을 전개하는 한편 홈페이지 이벤트를 펼치면서 신제품을 알려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