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앞세운 A.H.C ‘유커몰이’

면세점 채널 강화…해외 소비자 사로잡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2-26 2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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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A.H.C가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장점을 결합시킨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임을 어필하며 롯데면세점을 비롯 워커힐면세점, HDC신라면세점, SM면세점, 인천공항 삼익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에 입점, 국내 소비자는 물론 유커와 해외 소비자들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입점했다. 얼굴전체에 바르는 ‘프라이빗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와 홍콩 현지에서 이미 제품력을 인정 받아 입소문이 나 있는 ‘하이드라 B5 수더’, ‘하이드라 수더 마스크’에 대한 요우커들의 반응이 이미 뜨겁다. 특별한 프로모션 행사 진행 없이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이번 입점을 통해 관광객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력을 인정받은 좋은 제품들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고객 만족도와 매출을 동시에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시내 면세점 중 매출규모가 큰 매장인 만큼 A.H.C의 이번 입점을 발판으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A.H.C는 2월 26일 롯데면세점 제주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8일에는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공식 입점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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