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동화 속 소녀들처럼 깨끗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을 내세운 시크릿키 브랜드 모델이다. 회사측은 걸그룹 러블리즈의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을 내세운 시크릿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 순위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세 여자 아이돌인 러블리즈를 발탁하게 됐다”며 “러블리즈 특유의 꾸밈없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크릿키는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위한 열쇠를 찾고 그 열쇠를 내츄럴 사이언스로 풀어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홍콩, 러시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 진출해 있다.

러블리즈는 모델 발탁과 함께 시크릿키의 러블리크림, 러블리쿠션(러블리쿠앤크) 제품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꾸밈없는 애교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러블리즈의 러블리 쿠앤크 광고는 3월부터 다수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물론 헬스&뷰티스토어 롭스에서도 노출된다.

한편, 러블리즈는 최근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