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젊어진 ‘십장생’, 국내외서 영역 확대

‘예결 라인’ 첫선 … 한글 로고 첫 사용 젊은층에 ‘밀착’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3-10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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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로제화장품(대표 조종현)이 올해로 탄생 1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십장생’ 라인을 확장하며 국내외에서 시장 강화에 나선다.


회사측은 보다 젊어진 새 기초 라인인 ‘십장생 예결(叡潔)’을 내놓고 국내 타깃 층을 넓히는 한편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밝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기초 라인인 ‘십장생 예결’은 무엇보다 기존에 형성된 고가격, 고연령 타깃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다른 젊은 이미지를 담았다. 가격대를 중가대로 낮췄고 타깃 연령층도 30대 중심으로 내려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기존 한자로 이뤄진 로고(BI)를 한글 서체로 바꿨고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택했다. 이를 통해 국내 타깃층을 젊은층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한국산 화장품 선호도가 높은 중국을 겨냥한 기획이다.


여기에 십장생 브랜드를 탄생시킨 주역이 이번 예결 라인 개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십장생 브랜드 개발에 참여했던 채희남 바이오셀 대표가 이번 라인 개발을 주도했고 생산까지 책임졌다. 그만큼 이번 예결 라인은 십장생의 기원과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외연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십장생 예결 라인은 우리 몸의 균형과 조화를 찾아주는 ‘오신채(五辛菜, 마늘, 부추, 달래, 파, 생강)’를 주요 성분으로 담았다. 오신채는 입춘에 먹는 다섯가지 매운 채소를 일컫는데, 예로부터 입춘에 오신채를 먹으면 다섯가지 덕을 갖추게 되고 우리 몸이 균형과 조화를 이뤄 건강해진다고 믿었다. 회사측은 오신채가 맵고 향이 강한 채소이지만 천연방부 시스템으로 자극성 성분을 배제, 피부 안전성을 높였다. 오신채 추출물은 피부 기능을 정상화시켜 피부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기존 십장생 핵심성분인 한방 원료 10가지를 모은 십장생복합체(솔싹, 영지버섯, 월귤나무, 녹용, 자라, 게르마늄, 로얄제리, 홍삼, 연어알, 레몬)에 효모 발효물을 더해 유효 성분들의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시켰다.


또 히아루론산, 참마, 연근, 알로에 등의 성분을 더해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늘어지고 노화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주고 활력을 부여해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과 이소프로필 알코올, 이미다졸린우레아, 인공색소, 인공향료, DHT, BHT를 첨가하지 않은 7무(無) 시스템을 갖춰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십장생 예결 라인은 수액과 유액, 진액,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예결 수액은 젤 타입으로 미백 기능성 인증 제품이며 예결 진액은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에센스로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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