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화장품, 제주 생물자원 개발 앞장

제주첨단과학단지 ‘제주피부과학연구소’ 오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3-15 2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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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화장품은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제주첨단과학단지 스마트빌딩에서 ‘제주피부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CMN 심재영 기자] 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이형규)이 제주 생물자원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에 앞장선다.


사임당화장품은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제주첨단과학단지 스마트빌딩에서 ‘제주피부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임당화장품은 천연물 소재 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로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생물자원에 관심을 갖고,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이용해 최고의 효능을 발휘하는 화장품 소재를 개발, 화장품에 적용하고 있다.


사임당화장품의 제주 생물자원 연구는 이전부터 진행돼 왔으며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항노화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진행하면서 더욱 관심을 쏟으며 연구 제주분소까지 개설하게 됐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제주피부과학연구소는 K-뷰티 열풍과 함께 제주 지역의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제품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제주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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