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www.coreana.com)이 화장품 전문점 유통을 강화하면서 시장내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회사측은 기존 거래처 재계약 유지와 대형 거래처 발굴 전략을 바탕으로 전문점 유통 채널의 내실과 외형을 함께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점주 밀착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매출 확대도 꾀하고 있다.

특히 점주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진행한 세니떼 뷰티샵 점주 대상 우수 후기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세니떼 골든셀 리페어 앰플 기획 출시 기념으로 진행됐다. 올해 세니떼 뷰티샵의 주력상품인 골든셀 앰플을 세니떼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육성하고 점주들의 영업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후기 작성한 세니떼 뷰티샵 점주중 우수 후기 작성 점주 10명에게 24k 금반지를 증정했으며 참가한 모든 점주들에게도 생활용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회사측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차별화된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세니떼 골든셀 앰플을 비롯해 골든셀 앰플 메이크업 라인, 텐세컨즈 아이 메이크업 라인, 세니떼 녹두 퓨어 크림 스페셜 에디션 등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 타 전문점과 차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고광삼 코리아나화장품 전문점총괄팀장은 “올해는 전국 300여개 세니떼 뷰티샵과 전문점에 에 한층 더 집중해 코리아나화장품이 전문점 시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전문점 매출 확장을 위해 뛰어난 품질의 히트 상품을 육성하고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오연서씨가 출연한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