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살쾡이 형상화한 달리 작품, 향수로~

살바도르 달리 새 향수 ‘라벨르 오셀로’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3-28 1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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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재현한 듯한 향수가 나왔다. 향수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봄 향수시장을 겨냥해 프랑스 전통의 명품 향수 ‘살바도르 달리’의 새 향수 ‘라벨르 오셀로’ 오드퍼퓸과 오드뚜알렛 2종을 출시했다.


살바도르 달리 라벨르 오셀로는 미녀와 살쾡이라는 의미를 지닌 향수로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사는 여성을 나타낸다. 살바도르 달리가 애완동물로 키웠던 살쾡이에서 컨셉을 얻은 향수다. 자신 있고 용감하며 열정적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자유와 정복에 대한 본능을 드러내면서 거칠고 섬세한 여성을 표현했다.


오드퍼퓸은 자유와 열정을 향한 독특한 열정을 드러내면서 동양적 터치로 매혹적인 감성을 표현했고, 오드뚜알렛은 거칠고 섬세한 여성성을 부드럽고 감성적이로 나타냈다. 보틀 디자인은 투명한 광택에 살바도르 달리가 디자인한 살쾡이 모양이 새겨져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실버 바탕으로 이뤄져 있다. 오드퍼퓸은 골드 테두리에 검은색 실루엣의 살쾡이가 그려져 있어 강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오드뚜알렛은 핑크 테두리에 실버 살쾡이가 새겨져 있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감성적 섬세함을 부각한다.


한편, 뷰애드는 독점 수입하고 있는 100여 종의 향수를 주요 향수 매장의 전용 카운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 유명브랜드 향수와 차별화된 가격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팬시점 아트박스 등의 전국 80여 매장에 단독 카운터로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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