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자연주의 코스메틱 아름연화장품이 지난 3월 26일 동서울관광호텔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에 전격 입점했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럭셔리 컨셉의 동서울관광호텔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국내 대표 호텔 중 하나다.

아름연화장품은 총 40여개 상품을 동서울관광호텔 면세점에 전시한다. 일반 화장품 매장처럼 샘플 테스트도 가능하다. 이곳 면세점에서 판매될 아름연화장품의 대표제품은 고급 성분이 함유된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름연’과 2030 여성을 위한 영캐쥬얼 브랜드 ‘아울’이다.

특히 블랙 캐비어와 화이트 사파이어 성분이 함유된 아름연 블랙 캐비어 로얄 세트, 화이트 사파이어 로얄 세트, 에너제틱 포맨 세트와 제주 홍해삼 추출물이 95% 함유된 아울 제주마린 수딩 젤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종석 아름연화장품 대표이사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아름연’과 ‘아울’ 브랜드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귀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름연화장품의 ‘아름연’은 아름다움(美)과 자연(自然)의 합성어로 신안그룹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자연의 생명에너지를 통해 피부활력과 맑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자연친화적 화장품을 지향한다. 최근 아름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명품화장품 해외직구 서비스’를 운영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