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DNA 고스란히 담은 새 남성향수 ‘주목’
메르세데스 벤츠 맨 … 도시남성 매력 담은 향, 디자인 눈길
[CMN 신대욱 기자]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젊은 감성을 담은 새 향수 ‘메르세데스 벤츠 맨’이 출시된다. 무엇보다 젊은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벤츠의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메르세데스 벤츠 맨은 부드럽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컨셉으로 벤츠 맨의 매력을 향수로 표현했다. 향취는 아로마틱 우디 프루티 계열로 시원하고 달콤한 향취가 시더의 아로마틱한 향취와 어우러졌다. 배와 제라늄의 청량한 첫 느낌에 이어 시더의 아로마틱함이 진하고 세련된 우디와 만나 최면을 걸 듯 향을 맡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보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DNA를 고스란히 담은 감각적인 모형이다. 검정색 바디와 푸른색 벤츠 로고 모양으로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30대까지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도시 남성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싶은 남성에게 추천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의 매력을 담은 ‘메르세데스 벤츠 맨’은 오드뚜알렛 50ml(69,000원선)와 100ml(95,000원선)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