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박준뷰티랩, 김현철 교수 특별 경영세미나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4-14 20:06:3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피엔제이(대표 임승애)의 국내 최초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준뷰티랩은 지난 달 2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센터에서 김현철 교수 초청 특별 경영세미나를 진행했다.

[CMN 심재영 기자] 앞으로 다가올 저성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려 미용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피엔제이(대표 임승애)의 국내 최초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준뷰티랩은 지난 달 2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센터에서 김현철 교수 초청 특별 경영세미나를 진행했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지점 원장들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김현철 교수의 책을 접하고 특별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교수는 ‘저성장 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의 저자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다. 김 교수는 츠쿠바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할 당시 일본 경제 산업성(구 통산성)의 프랜차이즈 연구위원을 역임하면서 닛산자동차, 아사히맥주, 동경 디즈니랜드, 유명 미용 기업의 자문 및 교육 등 컨설팅을 맡은 적이 있어 한국 미용 시장에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기를 겪은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전해 줄 수 있는 전문 카운슬러다.


2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 김현철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는 저성장 시대이기도 하지만 골든타임의 시점이기도 하다”며 “걱정보다는 준비가 먼저다”라고 전했다. 김 교수는 “특히 헤어디자이너 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치를 담고, 서비스를 담으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직업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대비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홍보 시점부터 많은 원장 및 디자이너, 미용학과 교수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피앤제이의 임승애 대표는 “점점 경제가 힘들어져가고 있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는 시점에 박준뷰티랩을 운영하는 원장님들과 매장은 물론, 브랜드의 방향을 잘 잡아가고 싶어 김현철 교수님의 강연을 함께 듣고 싶었다”며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원장님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실 것 같다. 김현철 교수님의 말씀처럼 걱정할게 아니라 준비를 해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앤제이는 저성장을 돌파할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점과 고객의 소통 창구인 온라인(모바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9일 네이버 주최로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 모바일 검색 활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