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 뿌리고 또 뿌리면 ‘촉촉’

피부에도 좋고, 쓰기도 좋고 ‘미스트 굿(Good)’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6-02 22: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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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특히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CMN 이정아 기자] 가볍게 몇 번 흔들어서 ‘칙칙’ 뿌려만 주면 피부가 생기를 얻는다. 날이 더워질수록 미스트가 사랑받는 이유다. 유자, 선인장, 자작나무 수액 등등을 담은 미스트 신제품들이 손길을 끈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특히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스킨푸드 유자 수분C 페이셜 미스트’는 전남 고흥 유자 추출물과 유자오일을 함유한 집중 수분 미스트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약 3배 이상 풍부하다.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고운 미세 분사가 가능하다. 시원한 수분 입자가 메마른 피부에 닿으면 즉각적인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사막에서도 꽃을 피우는 선인장 수분 입자가 들어있는 ‘키엘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지녀 사막에서도 꽃을 피우는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티벳의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피부 생기에 효과가 있는 바위돌꽃 뿌리 추출물도 들었다. 라벤더, 제라늄, 로즈마리 오일의 아로마 향이 상쾌한 기분까지 선사한다.


‘베리떼 포어클리닉 파우더 미스트’는 여름철 과다 피지를 흡착하고 수분까지 동시에 채워준다. 수분을 채워주는 워터 에센스 층과 피지를 흡착해주는 파우더 층으로 분리돼 있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메이크업 지속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헤라 릴랙싱 페이셜 미스트’에는 국내 최초로 헤라가 도입한 ‘에어-라이트 미세 분사’ 방식이 적용됐다. 가볍고 촘촘하게 분사돼 피부 자극없이 부드럽게 흡수된다. 어떤 피부 컨디션에도 사용 가능하다. 분꽃의 줄기와 잎 추출물로 만든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키고 거칠어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케어해준다.


‘입큰 그린티 리프레싱 바디 미스트’는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작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바디뿐 아니라 헤어, 옷 등 올오버 퍼퓸 미스트로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코랄 워터와 스쿠알란 성분이 건조하고 민감해진 바디 피부에 산뜻한 보습과 편안함을 전달한다. 마일드한 처방에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은은한 향취를 더했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설화수 수율미스트’는 즉각적인 청량함과 수분감을 동시에 선사해 지친 피부에 평온함을 주는 수분 진정 미스트다. 지친 피부를 케어해주는 자작나무 수액, 피부에 촉촉함을 채우는 맥문동,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도와주는 새싹삼이 주요 성분이다. 숲 속을 거니는 듯 청량하고 상쾌한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게다가 분사각이 더 넓어져 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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