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서 직접 제조한 온천수 화장품 ‘눈길’

시크릿키, ‘이탈리아 떼르말 모이스춰크림’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6-15 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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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자연주의 저자극 화장품을 내세운 시크릿키가 이탈리아 온천지인 벨수가나 베르티올로의 온천수가 함유된 ‘이탈리안 떼르말 모이스춰 크림’을 출시했다. 특히 이탈리아 베르티올로 온천수를 바탕으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조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내세운 제품이다.


이탈리아 벨수가나 지역의 온천수는 16세기부터 유럽 지역에서 유일한 철분과 주석염의 함유 농도가 높은 온천수로 유럽에서는 특히 치료적 특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네랄 성분도 다량 함유,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장시간 촉촉함을 선사해주는 특별한 온천수로 유명하다.


미네랄뿐만 아니라 히아루론산과 4가지 식물성 오일, 서양장미꽃 추출물을 더해 피부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가꿀 수 있다. 그만큼 수분 공급은 물론 보습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한 환경 등으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피부 속 작은 온천인 ‘이탈리아 떼르말 모이스처 크림’이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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