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업자들과 새 협력 모델 구축

다우케미칼, 오는 7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통해 제안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6-15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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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세계적인 화학 회사 다우케미칼이 화장품 브랜드 사업자들과의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는 퍼스널 케어 제품 소비자들의 다기능, 안티에이징, 자외선(UV) 차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이 소비자들의 최신 트렌드 이해와 미래 수요 예측에 있다는 분석에서 기인한다.


다우케미칼의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해 브랜드 사업자들과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우에서 제공하게 될 이번 협력 모델을 통해 뷰티 브랜드에서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다 빠르게 확보해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다우케미칼의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 비즈니스 글로벌 총괄 채드 홀저(Chad Holzer)는 “다우의 새로운 협력 모델은 뷰티 브랜드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과학, 전문 역량이 담긴 툴박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다우의 고객들이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우는 인-코스메틱스 전시회가 개최되는 7월 6일 오후 2시 코엑스 전시장 2층의 미팅룸 204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는 런칭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 다우 부스 G20에 방문하면 다우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새로운 배합 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월 7일 목요일 1시 ‘이노베이션 세미나장’에 방문하면 새롭게 발표되는 ‘에코스무스™ 옵티터치 옵티컬’과 ‘센서리얼 인헨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들을 수 있다.


* 다우 회사 소개

다우(NYSE:Dow)는 다우케미칼과 전체 자회사를 의미한다. 인류 진보에 필수적인 것들을 끊임 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과 기술력을 결합시키고 있으며 원료, 고분자, 화학 및 생물학 분야의 전문 기술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청정수는 물론 청정 에너지 생산과 보존 등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우는 화학, 신소재, 농화학, 플라스틱 비즈니스 등을 통합한 업계 최고의 시장 주도형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약 180여 개국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포장, 전자기기, 담수, 코팅 및 농업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의 연 매출은 2015년 기준 약 490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 35개국, 179개 공장에서 6천여 종 이상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4만 9천 5백여 명의 직원들이 다우를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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