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동인비는 미의 축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동인비는 지난 12일 KT&G 경주수련관으로 입소한 52명의 본선 도전자들의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동인비 자생원액 에센스와 동인비초 오일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달하며 4주간의 합숙을 응원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상민 원장(순수 도산본점 원장)을 초대해 ‘동인비초 오일의 225가지 활용법’을 주제로 스킨케어 클래스를 진행해 후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원장은 이날 참가자들에게 동인비초 오일을 활용한 다양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전수했다.

클래스에 참가했던 김진솔씨(미스코리아 서울 진)는 “합숙 기간 동안 빼곡한 스케줄에 피부 고민이 많았는데 200여가지가 넘는 동인비초 오일 활용법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인비는 다음달 3일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인과 그녀들의 어머니를 초청해 모녀가 함께 하는 ‘효녀 뷰티클래스’를 진행해 세대를 아우르는 미의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2016 미스코리아 선발 본선대회는 오는 7월 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선발된 선(善) 1인에게는 ‘2016 미스 동인비’ 타이틀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송이 동인비 사업팀장은 “홍삼 헤리티지 화장품인 동인비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가 함께 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K-뷰티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