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브랜드 사업자 위한 새 모델 공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 … 소비자 트렌드 바탕 차세대 모델 제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6-20 1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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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칼이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사, 퍼스널케어 브랜드 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공개한다.


다우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 홈, 인스티투션&퍼스널케어 솔루션 사업부가 참가해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이 소비자들의 최신 트렌드 이해와 미래 수요 예측에 있다고 분석하고 이에 맞는 협력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의 다기능,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한 협력 모델이란 설명이다.


회사측은 이번 협력 모델을 통해 뷰티 브랜드사에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다 빠르게 제공, 차별화 전략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제안할 방침이다.


채드 홀저(Chad Holzer) 다우케미칼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케어 솔루션 비즈니스 글로벌 총괄 임원은 “다우의 새로운 협력 모델은 뷰티 브랜드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과학, 전문 역량이 담긴 툴박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우의 고객들이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우케미칼은 인-코스메틱스 전시회가 열리는 7월 6일 오후 2시 코엑스 전시장 2층 미팅룸 204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는 런칭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동안 다우 부스(G20)를 통해 다우의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케어 솔루션 사업 내용과 새로운 배합 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7월 7일 오후 1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통해 ‘에코스무스 옵티터치 옵티컬’과 ‘센서리얼 인헨서’를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우케미칼은 원료, 고분자, 화학, 생물학 분야의 전문 기술을 융합해 청정수는 물론 청정 에너지 생산과 보존 등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우는 화학, 신소재, 농화학, 플라스틱 비즈니스 등을 통합한 업계 최고의 시장 주도형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약 180여개국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포장, 전자기기, 담수, 코팅, 농업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의 연 매출은 2015년 기준 약 490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 35개국, 179개 공장에서 6천여 종 이상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다우 홈, 인스티튜션, 퍼스널케어 솔루션 사업부는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시장 내에서 브랜드 사업자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세계에 비즈니스센터와 소비자지원센터, 연구개발 시설, 제조 공장, 고객 응용 센터 등 글로벌 차원과 현지 차원의 혁신을 앞당길 전문성과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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