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 정조준

프리미엄 브랜드 ‘허그(Hug)’ 출시, 내년 중국 진출 목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7-05 10:49:3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허그(Hug)’를 론칭한다.

[CMN 심재영 기자]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허그(Hug)’를 론칭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허그(Hug)는 유니베라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베이비 알로에의 생명력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일 BDIH 인증과 더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워시, 샴푸, 로션, 크림 등 6종으로 이뤄진 전문 유아용 화장품 라인이다.


유니베라는 2017년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재 이 제품의 중국 위생허가를 진행 중이다.


유니베라는 먼저 허그를 국내 전용 허그(Hug) 브랜드몰(www.hugaloe.com)과 GS SHOP, 11번가, 옥션 등 20여개의 온라인몰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품 출시에 맞춰 제품 체험, 특가행사 등의 다양한 탄생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허그 출시 이유에 대해 “중국 화장품 시장은 K-뷰티 열풍에서도 보듯이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고공비행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유아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이 주목받고 있는데 유아 스킨케어 시장은 이미 87억위안(1조6천억원 규모, 2013년 기준) 이며 매년 15~20% 급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중국이 산아제한 정책을 완화시키는 기조에 따라 성장세는 향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알로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허그는 원료의 우수성과 제품의 안전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제품에 사용된 베이비 알로에 원료는 40년의 알로에 노하우를 가진 유니베라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재배한 특허 받은 유기농 베이비 알로에로 다자란 알로에에 비해 피부 성장 및 보호, 보습 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천연 유래 원료를 최대 99.9% 사용해 여린 아기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이와 함께 독일 유기농인증인 BDIH 인증,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 획득, 피부 자극 및 알러지 테스트, 20여가지 피부유해성분 무첨가, 안티 더스트 테스트 등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