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 오픈스테이지와 MOU 체결

분장산업 발전 위한 인재 양성·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7-06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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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지난 달 25일 국립극장의 분장을 담당하고 있는 오픈스테이지(대표 김종한)와 MOU를 체결했다.

[CMN 심재영 기자]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지난 달 25일 국립극장의 분장을 담당하고 있는 오픈스테이지(대표 김종한)와 MOU를 체결하고 분장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분장 관련 연구 인력과 세미나 등 기술 정보 교류 ▲상호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취업 정보 제공 및 협력 ▲산업체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산학 특성화 사업 협력 ▲기타 양 단체(기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픈스테이지 김종한 대표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무용단, 창극단) 및 지방 단체(경기도립무용단, 남원국립국악원, 전남도립 등), 예원학교의 분장, 소픔, 의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88올림픽, 대전엑스포, 한일월드컵 등에서 분장과 소품, 의상을 담당하는 등 국내 공연계에서 덕망높은 분장 대가로 알려져 있다.


월드뷰티아트협회 측에 따르면 “박혜경 회장과 김종한 대표는 뷰티 메이크업인이 직업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업체 발굴과 공연, 방송 등 분장 활동을 하는 분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 앞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직업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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