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장품, 중소기업진흥공단 패밀리기업 선정

성장성 높은 평가 … 자금부터 수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7-13 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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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한철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과 중진공 충북북부지부 채무석 지부장, 김승신 차장은 지난달 30일 뷰티화장품을 직접 찾아 ‘패밀리 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패밀리 기업은 성장이 유망한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중진공이 ‘성장공유형자금’을 융자하고 주식 또는 전환사채를 보유한 우수기업을 말한다.


‘성장공유형자금’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투융자복합자금 지원방식으로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상환기간 7년 이내, 인수한도 45억원이다.


지난 2010년 설립한 마스크팩 전문제조업체 뷰티화장품은 2013년 무역조정 지원기업으로 승인받아 중진공으로부터 자금융자를 통해 지난해 8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는 등 매출 급신장 추세에 있는 대표적 무역조정 성공사례기업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뷰티화장품은 오한선 대표이사의 수출의지가 높아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대통령 경제순방에 중소기업 대표로 참여했고 중진공 충북북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 재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한철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자금뿐만 아니라 수출 마케팅, 컨설팅, 연수 등의 다양한 연계지원을 적기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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