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아미코스메틱은 6월 10일자로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진생베리 특허성분)’의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진생베리 성분은 한국과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국가에서 특허를 받은 셈이다.

이 특허성분은 4년에 한번 열리는 진귀한 진생베리의 영양을 가득 담고 있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탄력과 생기 부여 효능이 있다.

아미코스메틱 측은 이 성분을 베스트셀러 남성 화장품인 BRTC 타임리버싱 옴므 라인 제품에 함유해 거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 타임리버싱 옴므 라인은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임리버싱 옴므 토탈 에센스는 2015년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어워드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된 바 있고 타임리버싱 옴므 토너는 2015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남성 토너부문 위너로 선정된 바 있다. 강한 자외선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해 거칠어진 남성 피부에 풍부한 영양응 공급해 활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이 성분은 CL4(씨엘포) 진생베리 라인, 퓨어힐스 진생베리 라인에 함유돼 있다. 모두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특허 획득이 2020년까지 아시아 톱10 진입이라는 비전을 위한 추가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