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 자체 디퓨저 브랜드 ‘라프라비’ 첫선

전국 양키캔들 가맹점서 단독 런칭 … 5가지 프리미엄 향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8-04 1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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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이 프리미엄 퍼퓸 시장을 겨냥해 자체 브랜드 ‘라프라비(La Fravie)’를 출시했다.


라프라비는 라틴어 ‘fragro(향기로운)’와 ‘Vie(인생)’의 합성어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향기를 통해 삶의 균형을 정돈해준다는 컨셉으로 공간에 감성을 더해주는 감각적인 향을 구현한 브랜드다.


특히 프리미엄 향료와 천연 주정(酒精, 알코올)을 블랜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며, 부향율(향기의 농도)이 높아 향기가 깊고 오래 지속된다.


라프라비는 사랑스럽고도 달콤하던 순간을 담은 러브(Time to Love), 싱그럽고 상쾌한 허브 계열의 릴렉스(Time to Relax), 오렌지 플라워가 가미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파티(Time to Party), 매혹적인 향으로 상쾌한 숲을 연상시키는 가든(Time to Garden), 지친 심신에 활력을 주는 워크(Time to Work) 등 5가지 컨셉을 통해 각각의 향마다 최고급 향료로 감성적인 향기를 선사한다.


브랜드 특유의 향뿐만 아니라 디퓨저 용기 역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입혀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 효과와 함께 공간에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각 향마다 120ml 2만9000원선, 250ml 3만9000원선, 좁은 공간이나 차량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60ml 1만9000원선으로 품질과 용량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 전국 150개 양키캔들 공식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다.


임미숙 대표이사는 “급성장하는 향 시장 규모에 따라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독특한 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시킨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라프라비는 감성을 자극해 공간의 격조를 한층 높여주는 프리미엄 디퓨저”라고 전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8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 2007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이후 4년만에 전국 150여개로 가맹점이 늘어났다. 라프라비는 아로마무역이 지난해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대지면적 1만7,358㎡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와 제조시설을 보유하면서 지난 16년간의 노하우를 접목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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