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TIGI)’ 청담동 컨셉트 스토어 오픈

전문가용 TIGI 헤어·메이크업·바디 케어 체험 제공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8-31 1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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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메이크업 브랜드 TIGI(티지)가 31일 다양한 TIGI 헤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컨셉트 스토어를 청담사거리에 오픈한다.

[CMN 심재영 기자] 헤어&메이크업 브랜드 TIGI(티지)가 31일 다양한 TIGI 헤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컨셉트 스토어를 청담사거리에 오픈한다.


청담 TIGI 컨셉트 스토어에서는 TIGI 헤어와 TIGI 코스메틱스의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바디케어 브랜드 ‘트리헛(Tree Hut)’, 고기능 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 ‘와일드 플라워즈(Wildflowers)’, 베이비 케어 브랜드인 ‘베이비매직(Baby Magic)’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토니앤가이 형제 중 막내인 앤소니 마스콜로(Anthony Mascolo)가 디자인한 헤어스타일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만든 것이 시초가 된 TIGI는 1980년대 중반 본격적으로 개발됐으며, 1996년 TIGI는 베드 헤드 스틱(Bed Head Stick)을 출시하면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의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TIGI 만의 창의적인 정신으로 끊임없이 신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2016년 새롭게 리뉴얼되어 선보이는 TIGI 코스메틱은 이미 열광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TIGI 헤어의 파트너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품을 한층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는 대담하고도 다재다능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TIGI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앤소니 마스콜로는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함께 갖췄을 때 고유의 스타일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TIGI는 헤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한국 최고의 살롱들과 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트렌디한 한국 여성들이라면 크리에이티브한 TIGI의 제품들을 틀림없이 좋아할 것이다”라며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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