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의 ‘아이즈 아 더 윈도우 섀도우 팔레트 #소울’이 ‘201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아이섀도우 부문 ‘에디터’s 픽’에 선정됐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매거진 얼루어가 매년 그 해의 화장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있는 뷰티 어워드다. 올해는 얼루어 뷰티 에디터를 포함해 얼루어 독자 블라인드 테스터 100여 명,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 50여 명, 얼루어와 롭스가 함께 한 팝업 스토어 블라인드 테스터 8백여 명이 참여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에디터가 꼽은 제품으로 선정된 ‘아이즈 아 더 윈도우 섀도우 팔레트’는 스틸라 탄생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참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정신적인 개념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것이 특징. 매트부터 쉬머 타입의 12가지 섀도우가 하나의 팔레트로 구성돼 있으며 소울, 마인드, 스피릿, 바디 등 4가지 타입의 컬러로 출시됐다.

그중 브라운 톤으로 구성, 데일리부터 음영까지 가능한 소울 컬러가 이번 얼루어 어워드 아이섀도우 부문 에디터스 픽에 선정됐다.

스틸라 관계자는 “수많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선정된 만큼 스틸라의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틸라는 이번 수상 기념으로 헬스&뷰티스토어 롭스와 온라인 종합몰, 스틸라 공식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