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띠, 신선함 담은 ‘그라인드 팩’ 4종 출시

4가지 자연성분 컨셉 갈아 만든 팩…가을·겨울 피부 영양 관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9-10 1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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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오띠(Ottie)에서 4가지 자연성분 컨셉으로 여러 가지 채소, 과일, 해초, 곡물 등을 갈아 만든 ‘그라인드 팩’ 4종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은 최근 건강을 고려해 신선한 재료와 이색 음식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유기농, 슈퍼푸드 등의 식재료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런 건강 식재료의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직접 갈아서 만든 건강 주스가 유행이다. 건강 열품은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업계에서도 볼 수 있다.


오띠는 이런 자연주의 트렌드를 담은 4색 4케어 팩을 출시해 피부 건강까지 걱정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오띠 그라인드 팩은 신선한 4가지 자연성분 컨셉으로 채소, 과일, 해초, 곡물로 나뉜다. 컨셉별로 단순한 한가지 성분이 아니라 피부 스킨케어에 유용한 콤플렉스 성분을 담아 풍부한 영양과 다채로운 효능을 피부에 전달해 준다.


‘오띠 가든 샐러드 그라인드 팩’은 모공케어와 진정 효과가 특징이다.


야채 콤플렉스 추출물 19종을 함유한 클레이 타입 워시오프 팩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관리해 준다.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팩을 피부에 바른 후 시간이 흐르면 피부를 쪼여준다.


‘오띠 네추럴 그레인 그라인드 팩’은 각질정돈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곡물 콤플렉스 추출물 19종을 함유한 푸딩 타입 워시오프 팩으로 영양과 보습 공급 및 리얼 곡물 파우더가 각질관리를 도와준다.


탱글탱글한 팩을 피부에 바르는 즉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고, 은은한 곡물향이 후각을 사로 잡는다.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며, 세안 시 곡물 파우더가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면서 각질을 관리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유연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오띠 수딩 씨위드 그라인드 팩’은 수분공급과 진정을 위한 팩이다.


해초 콤플렉스 추출물 8종을 함유한 수분 겔 타입 워시오프 팩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수분 공급 효과가 있다.


수딩 알갱이를 함유해 즉각적인 피부진정을 돕고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았던 피부 진정과 맑은 안색정화에 도움을 준다.


‘오띠 트로피칼 후르츠 허니 그라인드 팩’은 맑은 탄력과 나이트케어에 좋다.


과일 콤플렉스 추출물 6종과 꿀 추출물이 함유된 산뜻한 젤 타입 팩으로 밤에 사용해 피부결 증진을 돕는 슬리핑 팩이다.


가볍고 매끄러운 젤이 피부에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흡수돼 밤 사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공급해 준다. 다음날 아침 맑고 촉촉한 피부로 활력을 되찾아준다.


나우코스 기초연구팀에서 개발한 이색적인 제형과 믿을 수 있는 생산 품질력으로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오띠 그라인드 팩은 오띠 신도림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론칭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오띠는 이밖에도 촉촉한 보습 오일 틴트, 메탈릭 아이즈팟, 매직 쿠션 컨실러, 듀얼 아이브로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올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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