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창 소망화장품 창업주, 화장품업계 복귀

소망글로벌, 지난 6일 미네랄바이오 인수 계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10-1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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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창 전 소망화장품 창업주가 미네랄바이오를 인수하며, 화장품업계에 복귀했다. 사진제공 = 미네랄바이오

[CMN 심재영 기자] 강석창 전 소망화장품 창업주(현 소망글로벌 대표)가 화장품업계에 복귀했다.


강석창 대표는 지난 6일 미네랄바이오(대표 이수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네랄바이오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석창 대표와 이수구 대표가 지난 6일 미네랄바이오 사무실에서 인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인수 금액 등 인수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강석창 대표가 미네랄바이오 본사를 자주 방문해 여러 가지 사항들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창 대표는 ‘꽃을든남자’, ‘다나한’ 등의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소망화장품의 창업주로 지난 2011년 KT&G에 소망화장품의 지분을 매각한 후 화장품 업계를 떠났었다. 현재 대표로 있는 소망글로벌은 해외 부동산, 환경, 유통, 생명공학 분야가 주업종이다.


강 대표가 인수한 미네랄바이오는 지난 2005년 이수구 대표이사가 창업한 화장품 회사다. 천연이온미네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개발에 매진해 왔다. 스테로이드, 합성방부제, 인공색소, SLS SLES, 탈크, 미네랄오일, 화학알코올,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화장품으로 자체 인터넷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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