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머크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 개소

전 세계 9번째…국내 바이오제약 기업 협업ㆍ지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0-11 오전 1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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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 독일의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가 전 세계 9번째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를 인천 송도에 개소했다.

[CMN 이정아 기자] 독일의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가 전 세계 9번째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를 인천 송도에 개소했다. 일본, 브라질, 중국, 프랑스, 인도, 싱가포르, 미국, 대만에 이어 지난 10월 6일 한국에 센터를 열었다.


전세계 주요 제약 바이오 허브에 설치되는 머크의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이 머크의 전문가와 긴밀히 협업하며 제조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약 개발과 생산을 가속화할 수 있는 탐색적 공유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머크 관계자는 “전세계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 9곳 중 6개가 아시아에 위치해 있다”며 “그중에서도 바이오 연구가 가장 활발한 국가가 한국이다. 특히 송도는 아시아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 기술 허브로 부상하고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6일 개소식에는 스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유럽연합대사,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국장,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그리고 머크 패밀리 위원회 회장인 프랑크 스탄겐 베르그 하버캄 E. 머크 KG 회장과 우딧 바트라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부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6일 송도테크노파크IT센터에서 열린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 개소 기자간담회.
우딧 바트라 CEO

이날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에서는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 개소 기자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 자리에서 우딧 바트라 CEO는 “머크가 한국에 진출한지 25년이 넘었다. 초기부터 긴밀하게 협업하며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서 “송도의 새로운 콜레보레이션 센터에서 한국 고객사들이 신약 제조 공정을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더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머크의 깊이 있는 기술 전문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송도에 신설된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는 판교에 있던 기존의 소규모 시설을 대체한다. 1,865 평방미터 공간에 10여명의 숙련된 머크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상주한다. 이들과 함께 생산성을 높이고 공정 효율을 개선하며 리스크를 줄이는 새로운 방법을 탐색할 수 있다. 국내의 다양한 바이오제약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도의 새로운 첨단 센터는 실제와 같은 제조 환경을 재현해 end-to-end의 완전한 공정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바이오 공정 교육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보다 역동적인 한국 바이오제약 시장에 맞춰 고객 니즈를 더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일 담스타트에 본사를 둔 머크는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이다. 1668년 설립돼 세계에서도 오래된 역사를 지녔다. 머크 그룹은 약 5만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그룹 총 매출로 128억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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