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질경이’, 한채영 전속모델 발탁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 컨셉 CF 촬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1-15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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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질경이 전속 모델로 배우 한채영을 발탁했다.

하우동천측은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외모와 우아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 한채영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우동천은 모델 발탁후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한채영을 모델로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는 콘셉트로 CF를 촬영했다. 이번 CF는 외적인 아름다움의 메타포인 하이힐과 거울을 소재로 ‘하이힐 편’과 ‘거울 편’으로 제작됐다.


하이힐과 거울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은 가꿔주지만 중요한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없다는 한계점을 보여준다. 이어 ‘인사이드 뷰티케어’라는 슬로건의 질경이를 통해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시킨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한채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하우동천은 우리나라 대표 인사이드 뷰티케어 브랜드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연구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인사이드 뷰티케어 시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하우동천은 설립 이듬해인 2010년 여성청결제 ‘질경이’ 출시 이후 질경이라는 단일 제품으로 여성청결제 시장을 이끌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이다. ‘질경이’는 공인인증기관 탈취 테스트에서 냄새 제거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인체 적용시험에서 보습, 탄력,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중국 위생허가 후 첫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일본에서는 후생성 시판 허가를 획득하는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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