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천연 화장품 박람회 이제는 보인다!

참가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바이어 발굴이 성공 열쇠 확신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6-11-17 오후 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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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신 누리커뮤니케이션 대표


[CMN 문상록 기자] “올해 3회째를 맞는 박람회지만 이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더욱 힘차고 실속 있는 박람회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를 주최한 누리커뮤니케이션의 유영신 대표는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희망과 함께 제주에서의 유일한 천연 화장품 박람회를 꿈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화장품과 전시 산업의 결합을 목적으로 시작한 박람회로 최소 3~5년 정도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전시업계의 정설인 만큼 조바심은 나지 않습니다. 특히 어느덧 3년을 맞으면서 그동안 발견됐던 문제점들이 하나씩 해결되며 추구해야할 방향들이 드러나고 있어 이제부터는 비단길만 걸으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양적인 팽창은 없었지만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은 확실하게 잡았다는 유 대표는 제주 기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른 지역의 기업들도 박람회에 참가시켜 더욱 큰 규모의 박람회로 발전시켜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화장품과 어울리는 다른 품목들도 접목시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덧붙이는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 기업에 어울리는 최적화된 바이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 바이어 부스를 별도로 설치해 참가기업들이 바이어를 찾아가 상담하는 방식을 채택했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나 흡족합니다.”


유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바이어 발굴에 더욱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한류가 전파되기 시작한 신흥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에이전트와의 밀착된 소통으로 중소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바이어를 발굴하는데 전력한 결과 나름 만족할 만큼의 성과도 일궈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직은 풀어야 할 수 숙제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민간 자본으로는 계속되는 적자 박람회를 이어갈 수 없다면서 박람회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제주도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자금을 지원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관이 개입되면 박람회의 창의성과 차별화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자금을 지원하면서 민간 기업이 주도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 자금 지원의 이유로 참견한다면 지원을 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지원이 이루어지더라도 관이 주도하는 방식은 박람회의 발전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것이 유 대표의 지론이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박람회 전문기업이 지금과 같이 박람회를 꾸려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지원만이 해답일 수 있다면서 제주도가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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