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 임미진 팀장 ‘엔지니어상’ 수상

국내 관광명소·특산품 활용 화장품 신소재 및 제형 개발 공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6-11-18 오후 2: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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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술개발연구원 임미진 팀장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과 기업 발전에 공헌한 최고 엔지니어에게 주어지는 시상한다.


임미진 팀장은 국내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이용한 새로운 화장품 소재 및 제형을 개발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 팀장은 발효화장품을 개발하면서 성분, 용기, 장소 등 세 가지에 초점을 두고 우리나라에 특화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 다양한 관광지역 명소와 특산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


발효수는 전라남도 무안에서 서식하는 연꽃의 씨앗에서 추출하고, 발효 용기는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뛰어나며 보존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강진의 봉황용기를 사용했다.


발효 공간 찾기는 어려웠다. 여러 곳을 접촉한 결과 관광명소는 문화재 보호 문제로, 개인토굴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 적합하지 않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천연석회동굴인 강원도 정선의 화암동굴에서 발효를 할 수 있었다.


임 팀장은 이런 과정을 거쳐 자연발효 화장품 효움, 더샘 인터내셔날의 차가발효 라인 등의 소재와 제형을 개발했다. 또 시베리아 자작나무의 차가버섯, 뉴질랜드 청정 자연식물인 하라케케를 이용한 천연소재 화장품도 개발해냈다.


이외에 보건복지부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 및 산업자원통상부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산업 및 국책과제에도 꾸준하게 참여했다.


임 팀장은 “개발 초기부터 함께 힘써준 동료와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화장품 소재와 제형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여성 엔지니어 후배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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