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잠재운다는 것을 내세운 장벽강화 오일 클렌저 ‘아토덤 윌 드 두쉬’를 출시했다.

아토점 윌 드 두쉬는 코코넛 오일과 썬플라워 오일이 극도로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장벽강화 오일 클렌저란 점을 내세웠다. 집에서도 손쉽게 셀프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클렌징만으로도 하루종일 마르지 않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특히 피부 라멜라 구조를 모방한 스킨 배리어 테라피(Skin Barrier Therapy)™ 바이오더마 독자 특허 성분이 지속적으로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혹한기에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천연 계면 활성 성분의 초미세 거품이 극건성 피부와 예민한 피부의 노폐물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닦아내며, 피부에 최적화된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pH 밸런스를 맞춰준다. 피부 속 세라마이드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PP 성분과 함께 항산화 효과와 보습 효과를 주는 비타민 E,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됐다. 또 파라벤 무첨가, 솝프리(Soap-free), 무색소 제품으로 피부 알러지를 최소화해 영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쉬워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피부 장벽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아토덤 윌 드 두쉬는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채워 클렌징만으로도 피부 스스로 촉촉하고 건강해지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윌 드 드쉬는 전국 헬스&뷰티스토어와 바이오더마 공식 온라인몰에서 11월 한달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바이오더마 제품은 병원 판매제품도 라인업, 국내 종합병원과 유명 클리닉,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