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특허 제품 바탕 해외시장 개척 박차

대규모 해외 전시회 연속 참가, 마이크로 니들 패치 집중 홍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1-30 10:53:1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한 라파스 부스.

[CMN 신대욱 기자]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가 최근 멕시코와 태국, 홍콩에서 잇따라 열린 대규모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파스는 지난 10월 멕시코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지역 최대 미용 박람회 ‘2016 엑스포 뷰티쇼(Expo Beauty Show)’에 참가해 현지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이달 8일 태국에서 열린 국제 화장품 원료 전시회 ‘2016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에 참가, 주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미용 박람회중 하나로 꼽히는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부각시켰다.


무엇보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최대 뷰티 마켓이라 불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원료 중심 무역 전시회로 일반 뷰티 전시회보다 해외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라파스는 한국단체관에 부스를 차리고 마이크로니들 패치 완제품인 아크로패스 제품들과 ODM 생산 방식으로 수년 전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회사측은 전시회 기간 동안 100여개 업체와 수출 상담과 ODM 생산 계약 상담을 이어갔다. 전시회 이후에도 현지 업체들과 계약 상담을 지속하고 있다.


라파스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도 참가해 현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화장품과 네일, 헤어 제품부터 용기와 원료에 이르기까지 총 46개국의 2,500여개 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박람회다.


라파스는 트러블 케어 기능성 마이크로니들 패치인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와 안티에이징 기능성의 ‘에이지리스 리프터’ 3종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마이크로니들 패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진성 라파스 영업팀장은 “국내에서도 아직 생소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현지에서도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약물이나 성분을 바늘로 만들어 바늘이 피부 속에 들어가 녹는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며 “한 두 번의 체험만으로도 바르는 화장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어서 업계 관계자들의 박람회 이후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