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품 와인으로 화장품 개발 ‘눈길’

꼬달리, 안티에이징 라인 ‘프리미에 크뤼’ 콜렉션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2-01 1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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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최상품 와인 성분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출시됐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꼬달리’가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컬렉션이다.


회사측은 지난달 29일 서울 한남동 꼬달리 부티크 스파 ‘라 메종 꼬달리’에서 마틸드 토마스 꼬달리 창립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콜렉션을 소개하는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꼬달리 브랜드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영상 체험과 아이 트리트먼트 서비스, 프리미에 크뤼 와인 시음, 마틸드 토마스 창립자의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리미에 크뤼 콜렉션은 궁극의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하이엔드 라인이다. 꼬달리는 보르도 지방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라인도 최상품 와인인 ‘프리미에 크뤼’에서 주성분을 가져왔다. ‘프리미에 크뤼’ 와인은 전문 지식을 지닌 와인 마스터들이 양질의 토지에서 자란 최상급 포도 품종을 이용해 만든 최상품 와인을 일컫는다.


프리미에 크뤼 콜렉션도 최상품 와인인 프리미에 크뤼처럼 최상의 보태니컬 원료에 꼬달리만의 3가지 특허 성분(레스베라트롤, 비니페린, 포도씨 폴리페놀)을 집약시켜 만들었다는 점을 내세웠다. 라스베라트롤은 포도나무 가지에서 추출한 리프팅 성분이며 비니페린은 포도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화이트닝 성분이다. 포도씨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프리미에 크뤼 콜렉션은 부스터 역할을 하는 오일 세럼 ‘더 엘릭시르’, 주름 개선과 래디언스 효과를 부여하는 ‘더 크림’, 풍부하고 깊은 영양감의 ‘라 크렘 리치’, 즉각적인 래디언스 효과는 물론 근본적으로 눈가의 다크서클, 탄력 문제를 개선해줄 ‘더 아이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마틸드 토마스 꼬달리 창립자가 지난달 29일 열린 '프리미에 크뤼' 콜렉션 런칭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직접 새 라인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마틸드 토마스 꼬달리 창립자는 “보르도 지방엔 4천개의 샤또(양조장)가 있는데 이중 5개 정도만 프리미에 크뤼로 불린다”며 “훌륭한 토양에서 자란 최상급 포도로 만든, 완벽에 가까운 와인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그만큼 이번 프리미에 크뤼 콜렉션은 그동안 개발한 제품중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최상의 포도에서 추출한 3가지 특허성분을 최적의 농도로 배합, 최상의 효과를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4가지 제품중에서도 무인도에 딱 한제품만 가져가야 한다면 ‘더 크림’을 고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퍼밍과 리프팅, 보습은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있다는 점에서다. 마틸드 토마스 창업자는 “이 제품은 6일 사용후 두배 뚜꺼워진(퍼밍) 효과가 나타났고 사용자의 80%가 피부가 밝아졌고 리프팅 효과도 높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이소연, 방송인 로빈 등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꼬달리 프리미에 크뤼 콜렉션은 내년 1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가 진행된 꼬달리의 단독 부티크 스파 ‘라 메종 꼬달리’에서는 비노테라피 스파와 제품 판매는 물론 꼬달리의 다양한 와인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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