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국내 최대 뷰티 채널 파우더룸이 12월 두차례 서울과 부산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12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6일부터 18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다. 파우더룸 최초 팝업스토어다.

파우더룸 팝업스토어에서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마스크팩, 스킨케어, 립케어 화장품 등 5가지 카테고리(총 32종의 화장품) 중 본인이 원하는 화장품 5종을 선택해 나만의 ‘메리 기프트 박스’를 완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라리타, 데싱디바 등 온라인에서 유명한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대 17만원대 제품 5종을 단일가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도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고른 화장품은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메리 기프트 박스’에 담아 포장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