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 300만 회원이 뽑은 ‘최고 뷰티템’

2016 뷰티 키워드는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력’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2-19 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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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뷰티 키워드는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력’이었다. 파우더룸 300만 회원이 닥터자르트, 세타필, 조르지오 아르마니, 맥 등을 뷰티 어워드 1위로 꼽았다. [사진제공=파우더룸]

[CMN 이정아 기자] 2016년 뷰티 트렌드는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력’ 두 가지 키워드로 풀이된다. 코스메틱 브랜드가 다양했던 올 한 해, 소비자들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나 저렴한 브랜드에 의존하기보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지,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의 제품이 무엇인지를 따져본 것.


이는 국내 최대 뷰티 채널 파우더룸이 ‘뷰티 어워드 2016’을 개최, 파우더룸 온라인 전 채널을 통해 300만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2016 베스트 뷰티 아이템’을 살펴본 결과다.


회원 수 300만, 월 2억 3천 조회 수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뷰티 채널인 파우더룸은 2008년부터 매달 ‘파우더룸 히트 아이템’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 결과를 통해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와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뷰티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후보에 오른 화장품은 파우더룸 히트 아이템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제품과 파우더룸 제품 평가 카테고리 별 인기 제품데이터 분석을 거쳐 정해졌다. 카페,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파우더룸이 보유한 9개 채널을 통해 공개 설문 투표를 진행했으며, 설문 조사 결과 90%, 파우더룸 모니터 스태프 투표 결과 10%씩을 각각 반영해 최종 1위를 선정했다.


스킨케어 크림 부문에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 밤’이 올랐다. 세라마이드 성분과 오일이 고체 형태로 응축돼 있는 밤 타입 보습 제품이다. 밤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오일로 변해, 두 가지 제형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보습 막을 형성해주며 건조한 피부 부위에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끈 제품이다.


바디ㆍ헤어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에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 선정됐다. 집중적으로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수분감을 전달하는 크림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미끈거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을 포함해 전신에 바를 수 있으며, 겨울철 헤어에 적당량 바르면 정전기를 없애주는 역할을 해 다방면에 사용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가족 모두가 함께 쓰는 제품이라는 평으로 크림 부문 1위에 올랐다.


베이스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부문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글로우 파운데이션’이 이름을 올렸다. 순수 식물성 오일과 메이크업 피그먼트로 결합된 너리싱 오일 베이스를 적용한 제품으로 제형이 무겁지 않아 사용감이 뛰어나고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은은하게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피부 광을 내주는 제품으로, 파운데이션 기능에 충실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구현하는 아이템으로 순위에 꼽혔다.


컬러 메이크업 립스틱 부문에는 ‘맥 립텐시티 립스틱’이 선정됐다. 한 번의 터치로 강렬하게 발색된다. 크리미한 젤 베이스 제품으로 밀착력이 우수하며, 입술 수분 장벽을 강화시키는 시어버터, 비타민E 등이 함유돼 선명한 발색은 물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촉촉하지만 발색과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후기로 1위에 오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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