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사용자가 뽑은 2016 올해의 화장품

‘2016 화해 뷰티 어워드’ 공개…최종 100여 제품 선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12-27 13: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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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가 '2016 화해 뷰티 어워드'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버드뷰]

[CMN 심재영 기자]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가 지난 26일 올 한해 동안 소비자가 남긴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2016 화해 뷰티 어워드’ 결과를 공개했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가입 회원 350만명, 누적 리뷰 수 160만건의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제공 앱이다. 국내 시판 중인 대부분의 화장품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7만8천여 제품에 관한 270만건 이상의 성분 자료를 식약처, EWG, 대한피부과의사회 등이 고지하는 기준에 의해 분석한 결과와 함께 축적된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사용자 개별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데이터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16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 1월부터 11월말까지 사용자가 남긴 리뷰 97만건을 선별 분석한 결과다. 4천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으며 제품 수로는 7만5천여개에 달한다. 화해 관계자에 따르면 화해 뷰티 어워드는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화해의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성분 데이터 등에 관한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엄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어워드 결과 전 부문에 걸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화장품 1, 2위로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숨37도의 시크릿 에센스가 꼽혔다. 또한, 스킨토너 부문에서는 이즈앤트리의 히아루론산 토너가, 샴푸 중에서는 오가니스트 두피맑음 제주무환자 샴푸가 해당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클렌징 오일 분야에서는 시드물 카렌듈라 더블 딥 클렌징 오일과 바비브라운 수딩 클렌징 오일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운데이션과 향수 등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하면 스킨케어부터 바디, 물티슈 부문까지 대부분의 영역에서 국내 브랜드들이 상위에 랭크됐다. 특히 K-뷰티의 대표 수출품목으로 꼽히는 시트마스크 부문은 식물나라, 이니스프리, 메디힐, 파파레서피 등 1위부터 10위를 모두 구 rso 브랜드가 차지해 K-뷰티의 영향력을 실감케했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화해 뷰티어워드는 소수의 전문 리뷰어가 아닌, 실제 사용자 분들이 만들어가는 진정성있는 리뷰 문화에 가치를 두고 더욱 믿을 수 있는 화장품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6 화해 뷰티 어워드’에 선정된 66개 카테고리의 부문별 상위 3가지 제품은 화해 뷰티 어워드 앰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어워드 수상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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