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메리케이, 서울시 2016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상

지속적 사회공헌활동·핑크 드림 도서관 설립 공로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1-02 1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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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메리케이가 지난달 29일 서울시로부터 2016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메리케이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창립자 메리케이 애시(Mary Kay Ash)가 강조한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세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메리케이코리아는 이러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9년째 어린이 도서관 재건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3곳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고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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