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대규모 해외 농장·R&D 투자로 전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주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1-02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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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가 2016 세계일류상품 알로에 부문에 선정됐다. 2003년 부터 14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제공=유니베라]

[CMN 심재영 기자]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세계일류상품 알로에 부문’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달러 이상이며, 세계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인 글로벌 경쟁력이 우수한 제품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처음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후 14년 동안 한번도 빼놓지 않고 알로에 넘버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인정받았다.


유니베라는 1988년부터 해외 알로에 농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미국 텍사스,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해남도에 대규모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 알로에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알로에의 효능 연구를 위해 1993년부터 국내 유수 대학 연구진과 함께 알로에 신약개발(CAP: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s)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150억 이상 연구비를 투자해 운영하고 있다.


이병훈 대표는 “유니베라는 국내에서 생소했던 알로에를 40년 동안 키우고 연구해온 국내 알로에 리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알로에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와 전략적인 해외 농장 운영을 통해 전 세계 알로에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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