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티셀, 동남아 거점확보 등 해외시장 강화

싱가포르 샤샤 입점 … 올해 중국, 홍콩 진출도 가시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1-04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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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리얼 더마코스메틱을 내세운 ‘라포티셀’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라포티셀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 OG백화점과 BHG 백화점, 로빈슨 백화점 등에 입점하며 동남아 시장 개척 거점을 마련했고 이를 발판으로 최근 아시아 대표 뷰티 스토어인 ‘샤샤(SaSa)’ 20개 매장에 추가로 진입하며 지속적인 채널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6월 국제약품의 57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 이후 약 반년만의 성과다.


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싱가포르내 샤샤 외 다른 매장 입점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1분기중 중국과 홍콩 진출을 위한 위생허가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으리란 기대다.


무엇보다 회사측은 시그니처 제품인 ‘필링부스터’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드름, 각질, 피부요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5종 임상 시험을 완료하는 등 효과를 검증한 것이 현지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새롭게 내놓은 라인인 ‘톤업 브라이트닝 라인’과 ‘킵 유어 유스 안티에이징’ 라인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톤 업 라인’으로 선보인 비비크림, 커버 쿠션, 슬리핑 마스크는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5가지 꽃에서 추출한 5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White Flower Complex) 기술을 적용해 피부 본래의 맑고 깨끗한 빛을 되찾아주는 특징을 지녔다. ‘킵 유어 유스 라인’으로 출시된 에센스와 아이젤도 주름개선 성분과 콜라겐 합성 능력이 뛰어난 특허성분(Syn®-Coll)을 포함, 역시 제품력을 강조하고 있다.


라포티셀 관계자는 “전 세계가 한국의 화장품과 뷰티 트렌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라포티셀은 기본에 충실한 제품력과 전략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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