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정유년, 화장품으로 소통하라!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1-09 오전 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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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CMN 이정아 기자] 시국은 한없이 무겁고 시간은 깃털처럼 가볍다. 어느새 또 이렇게 새해를 맞는다. 온 국민을 몸서리치게 했던 병신.년.이 가고 또다른 365일이 배달되어 왔다. 반송불가다. 좋든싫든 한 살을 보태야만 한다. 참으로 공평하다. 누구에게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다.


인간이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에 가깝다고 한다. 인간의 뇌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것이 시각이기 때문에. 인간의 오감 중 70% 이상이 시각의 몫이다. 그래서 인간에게 추한 것, 아름다운 것들은 대개 시각에 따른다. 시각은 모든 감각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강한 설득력을 가진다. 시각적 소통은 그만큼 중요하다.


‘메르비안의 법칙’이란 게 있다. 미국의 사회학자 메르비안 가라사대, “사람과 사람이 맨 처음 만났을 때 4초 안에 이미지가 결정난다”는 거다. 100% 중 80%의 이미지가 ‘첫 인상’에서 결정되며 그 이미지의 55%는 시각적인 면이 결정한다는 주장이다.


그러고보면 세상이 이미지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일지 모르겠다.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소통은 갈수록 힘을 쓰지 못한다. 이미지와 동영상 소통이 대세다.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소통이 되는 텍스트와 달리 시각적인 이미지와 영상은 별 생각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어서다.


글보다 사진, 사진보다 영상,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스트리밍 쇼퍼’가 2017년형 소비자로 주목받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이들은 시각의 강렬한 유혹에 특히 약하다. 화장품 역시 ‘시각적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다. 그렇기에 젊어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은 ‘인지상정’의 마음에 기대어 화장품 업계도 정유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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