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65년 전통의 이탈리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앤코 로마(SKIN&CO Roma)는 트러플 테라피 신제품 클렌징 폼과 클렌징 오일, 페이스 토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크리마레에서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킨앤코 로마는 신제품 트러플 테라피 토너 1종과 클렌징 2종을 크리마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피부 탄력 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누페이스’와 함께 피부 탄력 케어를 주제로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스킨앤코 로마의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안혜진 팀장은 클래스 참석자들에게 트러플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며 브랜드의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뷰티팁을 전했다.

스킨앤코 로마는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옴브리아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제품의 주원료인 트러플(송로버섯)은 옴브리아 지역의 보물로 불린다. 트러플은 재배가 불가능해 희소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많은 논문에서 항산화 성분과 SOD효소가 풍부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스킨앤코로마가 이날 첫선을 보인 신제품 3종은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트러플 테라피’의 신제품으로 기존의 트러플 테라피 부스팅 세럼에 3종이 추가돼 트러플 테라피 클린 & 퓨리파이 라인업이 탄생했다.

트러플 테라피 클렌징 오일은 가벼운 메이크업부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로 유기농 보라지 오일,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확실한 메이크업 세정 효과와 함께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된 트러플 테라피 클렌징 폼은 풍부한 거품의 세밀한 클렌징 효과가 특징인 제품으로 이탈리아산 워터가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깔끔하게 세정해주면서도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유지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토록 해준다. 마지막으로 트러플과 금잔화, 로즈마리, 장미 추출물을 함유한 트러플 테라피 페이스 토너는 모공 속까지 침투한 미세먼지와 각종 잔여물을 깨끗이 닦아내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킨앤코 로마 홈페이지(www.sheaandtruffle.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