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아로마티카에서 여린 아기 피부를 위해 유해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의 베이비 화장품 ‘제리스베이비 4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국내 영·유아 제품 최초 EWG VERIFIED™ 획득(크림, 로션 2종 인증 획득)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리스베이비’는 아기들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합성향, 합성 방부제, 합성 유화제, 합성 계면활성제, 실리콘, 미네랄 오일 등의 유해성분을 전면 배제해 안전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특히 제리스베이지 전 제품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를 통해 무자극 판정(피부 반응도 0.00)을 받았다.

제리스베이비 하이알루™ 아토크림은 아로마티카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5중 구조 히알루론산 포뮬라인 하이알루™ 성분이 진피 층까지 촘촘한 수분 공급을 도울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시키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무향 무자극 크림이다.

이 밖에 마일드한 제형으로 매일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리스베이비 하이알루™ 데일리 로션, 합성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코코넛·올리브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세정 성분을 통해 촉촉하고 순한 목욕을 도와주는 제리스베이비 샴푸&워시, 실리콘과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아기 피부가 건강하게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유기농 무기 자외선 차단제 제리스베이비 논나노 썬쿠션이 함께 출시된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제리스베이비 4종’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1만명이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기만 하면 제리스베이비 3종(크림, 로션, 썬쿠션)의 3일 체험분 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