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사랑으로 행복을 전합니다”

2017년 제3회 루비셀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 기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1-24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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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은 지난 21일 제3회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아프로존]
아프로존은 2017년 신년음악회 티켓 수익금 전액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 왼쪽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 오른쪽 김수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장. [사진제공=아프로존]

[CMN 심재영 기자]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21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음악회 티켓 수익금 전액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째 개최하는 신년음악회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장윤성의 지휘와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정동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가 무대를 채웠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로시니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 리카르도 코치안테,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의 시대’, ‘달’, 장소영 뮤지컬 토란도트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바소 파테이블 뮤지컬 잭 더 리퍼 ‘멈출 수 없어’, 질 산토리엘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I Can’t recall‘ 등의 음악을 선보였다.


신년음악회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미 모금팀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봉준 회장은 “신년음악회를 통해 좋은 공연을 부산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아프로존은 설립 초기부터 월드비전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육사발전기금 후원,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소외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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