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쏭 레드 진생’,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팩스타상’ 수상

홍삼의 강렬한 색감과 텍스처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 ‘호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1-24 1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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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클레어스코리아는 ‘게리쏭 레드 진생(Guerisson Red Ginseng)’이 2016년 ‘제25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게리쏭 레드 진생’의 기초 3종(스킨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은 시선을 사로잡는 색감과 독특한 텍스처의 디자인으로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해 화장품 부문 ‘팩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홍삼의 붉은 색감과 더불어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간결한 디자인으로 제품이 가진 가치를 부각하고자 했다”며 “겉면에 홍삼의 조밀한 재질감을 표현, 뚜껑 윗면에는 조각된 말 문양을 더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담았다”고 했다.


한편, ‘게리쏭 레드 진생’은 피부 보습과 탄력 효과가 뛰어난 ‘마유(馬油)’ 성분과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홍삼 속 ‘RG3’ 성분이 만난 영양 케어 제품이다.


지난 10월말 출시 이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홍마유(大红马油)’라는 애칭을 얻으며 런칭 초기부터 신라면세점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준비 수량이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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