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자격 ‘예술화장사’ 한국인 취득 검토

한메직협, 광저우시직업능력교육중심과 교육합작 논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2-02 1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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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사진 왼쪽에서 6번째)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해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했다. [사진제공=한메직협]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가 최근 중국 국가기술자격인 ‘예술화장사’를 한국인 수강생이 취득하는 방안에 대해 중국 광저우시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과 한국뷰티산업진흥원 박진성 회장, KBS K-Beauty Academy 남미옥 회장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시직업능력교육중심의 초청으로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했다. 중국 광저우시직업기능교육지도중심은 광저우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청 직속집단이다.


안미려 회장은 비롯한 한국 측 3인은 광조우시직업능력교육중심을 방문해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의 직업기능교육합작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중국 측에선 김정풍(광저우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 광저우시직업능력교육중심, 광저우시취업훈련중심 부주임)과 양제유(광저우직업능력교육지도중심, 광저우시취업훈련중심 교육부 부부장), 요흠인(광동성백월직업교육학원, 광동성백월직업기능검정소 부교장/검정소 소장), 이림(광저우몽니타직업교육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미려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직업기능교육의 기본 정보를 소개했으며, 김정풍 부주임은 교육중심에서 진행 중인 구체적인 기능유형과 직업기능교육, 창업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중 양국의 직업기능교육에 대한 교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인 수강생이 중국 국가자격증인 ‘예술화장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한편, 안미려 회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예술화장사, 중식요리사, 육아전문가, 전기기술사, 가정부 등의 교육센터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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