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발효 마유 마스크팩 ‘하루하루’ 출시

디에프에스컴퍼니, 기능성 마스크팩 브랜드로 시장 도전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2-02 2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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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국내 처음으로 마유를 발효시켜 풍부한 보습과 주름개선, 미백 등의 기능을 담은 기능성 마스크팩이 나왔다. 디에프에스컴퍼니가 내놓은 기능성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Haruharu)’다.


회사측은 이번 기능성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를 통해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무엇보다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 유수분 밸런스를 높여주는 마유 성분을 친환경 발효공법으로 응축해 효능을 높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친환경 발효공법을 거친 발효 마유(특허출원 10-2016-0086750)는 보다 작아진 입자로 피부 속 깊숙이 유효성분을 침투시켜 피부 본연의 탄력을 강화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마유는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수분 함유로 침투력이 좋고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유 성분은 발효를 거치면 표면 장력이 작아져 피부 내 빈 공간 사이에 더 깊고 빠르게 침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제품은 발효시킨 마유의 풍부한 보습과 주름개선, 미백 등의 효능을 담은 ‘하루하루 에피소드 1’이다. 1일 1팩 트렌드에 맞춰 진정, 수분, 탄력, 활력 등 4종으로 구성했고 각 마스크팩은 시트 재질부터 효능까지 차별화했다.


‘에피소드 1 진정’은 발효 마유와 티트리 성분을 담아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에피소드 1 수분’은 발효 마유에 블루베리 추출물을 더했다. 탄력 마스크팩은 발효 마유에 복합과실추출물을 담아 보다 강력한 탄력케어를 전하며, 활력 마스크팩은 한방복합추출물이 발효 마유에 더해져 피부 활력을 강화한다. 4종 모두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이번 ‘하루하루 에피소드 1’은 젊은층에 익숙한 스마트폰 형태와 해시태그와 인스타그램 포맷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4가지 효능에 맞는 컬러와 스토리가 있는 상황별 언어유희로 풀었다. 바람난 연인을 바라보는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해 진정을 필요로 하는 설정을 하거나(진정), 헤어진 연인을 잊고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상황을 설정(탄력)하는 한편 모든 아픔을 딛고 당당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재탄생한 여성의 상황 묘사(활력)하는 식이다.


‘하루하루’는 온라인 채널로 한국산 화장품의 글로벌 판매 사이트인 졸스(www.jolse.com)와 오프라인 채널로 롯데면세점 소공점, 월드타워점, 제주시티호텔점, 동화면세점 광화문지점 등에 입점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향후 올리브영 등 헬스&뷰티스토어로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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