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 ‘브라이언 강예빈의 좋아요’서 소개
피부과 주사 성분 함유 ‘인젝션 마스크’ 등 호평
[CMN 신대욱 기자] 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바노가 동아 TV ‘브라이언 강예빈의 좋아요’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4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 바노 개발자 반재용 원장이 출연,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소개하고 주요 제품에 대한 패널들의 평가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바노는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에서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이날 방송에서 ‘바노 인젝션 마스크’와 ‘잇츠리얼 안티에이징 세럼’, ‘잇츠리얼 화이트닝 크림’의 효능이 소개됐고 브라이언, 강예빈과 패널들의 솔직한 평가가 이어졌다.
반재용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피부는 주변 환경과 자신의 몸 상태를 반영하는데, 충분히 효과가 있는 보습제를 자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마스크팩은 일반적인 화장품보다 분명히 효과가 있는데, 자신의 피부 상태를 이해하고 도움이 될 마스크팩을 정확히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부과에서 만든 바노 인젝션 마스크팩이 주목받았다. 바노 인젝션 마스크는 피부과 주사 성분을 마스크팩에 그대로 담아 집에서도 피부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팩이다.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 주사, 물광주사 성분이 들어 있는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중 물광 주사 핵심 성분이 그대로 들어 있는 워터글로우 인젝션 마스크는 피부과 시술을 받은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마스크팩으로 소개됐다.
바르는 보톡스 성분이 함유된 바노 잇츠리얼 안티에이징 세럼은 안티에이징 효능과 촉촉한 사용감이 두명의 MC와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잇츠리얼 안티에이징 세럼은 피부 겉부터 속까지 관리해주는 화장품으로 메인 MC 강예빈은 도톰한 입술라인을 위해 안티에이징 세럼을 입술라인에 발라 ‘안젤리나 예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가져다주는 데이 크림과 하루 동안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나이트 크림이 함께 내장된 잇츠리얼 화이트닝 크림도 소개됐다. 일반 알부틴보다 효능이 뛰어난 스위스산 알파알부틴이 함유됐다는 점이 부각됐다. 브라이언은 “바노 잇츠리얼 화이트닝 데이 크림은 바르는 즉시 화사해져 BB나 CC크림 대용으로 발라도 좋을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